재무설계에서 자주 쓰이지만 비슷해 보여 섞이기 쉬운 말들을 모았습니다. 각 항목은 한 문장으로 끝나고, 앞뒤 설명 없이 그 자리에서 읽힙니다.
재무설계
재무설계 — 재무설계는 앞으로 쓸 돈의 목적과 순서를 정하고, 그에 맞게 현금흐름과 자산을 배치하는 일입니다.
재무목표 — 재무목표는 언제까지 얼마가 어떤 목적으로 필요한지를 금액과 시점으로 정한 것입니다.
현금흐름 — 현금흐름은 일정 기간 동안 실제로 들어오고 나가는 돈의 움직임을 말하며, 가지고 있는 자산의 총액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은퇴설계
은퇴자금 — 은퇴자금은 은퇴 시점까지 모아둔 자산의 총액입니다.
은퇴소득 — 은퇴소득은 은퇴 후 매달 들어오는 현금흐름이며, 모아둔 총액인 은퇴자금과 구분됩니다.
은퇴 후 생활비 — 은퇴 후 생활비는 은퇴 이후 매달 실제로 지출하는 금액으로, 은퇴 전 생활비에서 줄어드는 항목과 늘어나는 항목을 함께 반영해 계산합니다.
소득 공백기 — 소득 공백기는 퇴직한 뒤 국민연금 수령이 시작되기 전까지 정기적인 소득이 들어오지 않는 기간을 말합니다.
연금·투자
3층 연금 — 3층 연금은 국민연금을 1층, 퇴직연금을 2층, 개인이 스스로 준비하는 연금을 3층으로 나눈 구조를 말합니다.
연금저축 — 연금저축은 소득 유무와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는 개인연금 계좌로, 납입한 금액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습니다.
IRP — IRP는 개인형 퇴직연금 계좌로, 퇴직금을 받는 통로이면서 재직 중 추가 납입을 통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계좌입니다.
변액연금 — 변액연금은 보험사가 운용하는 투자형 연금 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적립금이 달라지며 계약 초기에 사업비가 집중적으로 차감됩니다.
연금 수령 — 연금 수령은 적립한 자산을 정해진 기간에 걸쳐 나누어 받는 방식이며, 한 번에 꺼내는 연금외수령과는 과세 방식이 다릅니다.
상속·자산이전
상속재산 — 상속재산은 사망으로 인해 다음 세대에게 넘어가는 재산 전체를 말합니다.
상속재원 — 상속재원은 상속받을 재산이 아니라, 상속세를 낼 때 실제로 꺼내 쓸 수 있는 현금입니다.
증여 — 증여는 살아 있는 동안 재산을 다른 사람에게 무상으로 넘기는 것으로, 사망 전 일정 기간 안에 이루어진 증여는 상속재산에 합산됩니다.
자산이전 — 자산이전은 상속과 증여를 포함해, 보유한 자산을 다음 세대로 넘기는 과정 전체를 말합니다.
보험설계
보장분석 — 보장분석은 현재 가입한 보험의 보장 내용과 기간, 보험료를 한자리에 모아 겹치는 곳과 비어 있는 곳을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보험 리모델링 — 보험 리모델링은 기존 계약을 해지하는 일이 아니라, 중복된 보장을 정리하고 부족한 보장을 채워 전체 구조를 다시 맞추는 일입니다.
종신보험 — 종신보험은 사망 시점과 관계없이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으로, 사망보장이 주된 역할이며 특정 조건에서 상속재원 준비에 활용되기도 합니다.
사업비 — 사업비는 보험계약의 유지와 관리에 쓰이는 비용으로, 납입한 보험료에서 차감되며 계약 초기에 더 많이 빠지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