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모으는 것부터 쓰는 것, 그리고 물려주는 것까지.

김민재는 은퇴와 자산이전을 설계하는 재무설계사입니다. 재무설계, 은퇴설계, 연금, 자산이전과 보험을 복잡하지 않게 설명합니다. 상품을 먼저 고르기보다 재무목표와 현금흐름을 먼저 확인합니다.

순서를 먼저 봅니다

같은 상품도 어떤 순서로 놓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좋은 상품을 고르고도 순서가 어긋나 은퇴 이후에 쓸 돈이 묶이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그래서 이 사이트의 글은 대부분 “무엇이 좋은가”가 아니라 “무엇을 먼저 확인해야 하는가”로 시작합니다.

판단할 때 지키는 다섯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상품보다 재무목표. 어떤 상품이 필요한지는 목표가 정해진 다음에 결정됩니다.

자산보다 현금흐름. 자산이 얼마인지보다 매달 얼마가 들어오고 나가는지가 생활을 결정합니다.

은퇴자금보다 은퇴소득. 은퇴자금은 모아둔 총액이고, 은퇴소득은 은퇴 후 매달 들어오는 현금흐름입니다. 생활은 총액이 아니라 매달의 흐름으로 유지됩니다.

상속재산보다 상속재원. 상속재원은 물려받을 재산이 아니라, 상속세를 낼 때 실제로 꺼내 쓸 수 있는 현금입니다. 재산이 많아도 재원이 없으면 남은 가족이 팔아서 세금을 냅니다.

보험은 재무설계의 도구. 보험은 목적이 아니라 앞의 네 가지를 맞추기 위해 쓰는 수단입니다.

다루는 주제

이 사이트의 글은 네 갈래로 나뉩니다.

은퇴설계 — 은퇴자금, 은퇴 후 생활비, 은퇴소득, 은퇴 후 현금흐름
연금·투자 — 3층 연금, 연금저축, IRP, 변액연금, 연금 수령과 과세
상속·자산이전 — 상속세 구조, 상속공제, 상속재원, 증여
보험설계 — 보험 리모델링, 종신보험, 보장설계

글을 쓰는 방식

설명은 상담 테이블 건너편에서 이야기하듯 씁니다. 서두르지 않고, 순서대로, 조건과 예외를 함께 적습니다. “항상 이렇게 하면 됩니다”라고 끝나는 글은 쓰지 않습니다. 대신 어떤 조건에서 그 판단이 맞고 어떤 조건에서 달라지는지를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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